워케이션 놀다가 일하고, 일하다 놀고 왔습니다 16인치 노트북 딸랑 하나 들고 떠나온 한달 해외 워케이션 후기. 일하면서 노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도 내 인생 통틀어 가장 멋진 여행이었다. 이 회사, 꽤 좋은 걸?
워케이션 ’휴양지 한달살이, 가족, 휴식’ 세 마리 토끼 잡는 워케이션 떠난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 성과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의 충족을 기대하고 입사한 자비스앤빌런즈. 그런데 기대도 하지 않던 워케이션이 회사 만족도를 300% 충족해주고 있다.
문화 러시아워 출근이 싫어요…그럼 아침엔 집에서, 오후엔 사무실에서 일하면 되죠! 번잡한 사무실보다는 집에서 혼자하는 글쓰기가 좋다. 동료와의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무실 근무도 좋다. 오전 재택 후 오후 사무실 출근은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문화 없던 회의를 만드는 판에…우리는 ‘가짜 회의’를 없앴다 팀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리더를 위한 게 회의 아니야? 그런데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회의는 필요 없다며, 팀 주간 회의를 폭파시켰다.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