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배 채우고, 힘차게 하루 시작해요.

라운지에 들어서면 오늘의 메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오늘은 토스트? 아니면 볶음밥? 샐러드?” 매일 달라지는 두 가지 메뉴 중 고르는 재미가 있죠.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자유롭게 추천하고,
반대로 잘 팔리지 않는 메뉴에 대한 의견도 편하게 나눌 수 있어요.
이왕 먹는 거, 더 맛있게 먹으면 좋으니까요.

[조식 구경 잠시 해볼까요?] 

조식 메뉴는 월초마다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출근길에 “오늘은 조식으로 뭐가 나올까?” 하며 미리 확인하는 게 소소한 아침 루틴이 되었죠.
라운지에서는 빌런즈들이 조식을 픽업하는 길에 삼삼오오 모여 인사를 나누고,
짧은 스몰톡으로 하루를 깨우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답니다.

평소엔 아침을 잘 안 먹던 빌런즈도, 어느새 조식을 챙겨 먹는 사람이 돼요.
‘밥심’으로 에너지를 채우며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거든요 :)


점심부터 저녁까지, 세 끼 모두 챙겨야죠

1시간 30분의 여유 있는 점심시간에는 2만원의 식대가 지원돼요.
덕분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맛집에도 부담 없이 갈 수 있고,
동료들과 함께 좋아하는 메뉴를 즐기며 잠깐의 재충전을 할 수도 있어요.

[점심도 이왕이면 맛있고 푸짐하게~!] 

점심 이후 당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에는, 라운지 한켠의 간식존에서 잠깐 쉬어가요.
젤리, 초콜릿, 소시지, 과자, 견과류, 컵밥, 라면, 커피, 냉장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출출할 때 언제든 들를 수 있답니다.

잠시 앉아서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분도 있고,
회의 전엔 젤리 한 봉지나 커피 한잔으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기도 해요.
중간 중간 이런 휴식과 에너지 보충이 있어야 오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되겠죠?

[오며가며 당 충전용으로 한개씩 집어가는 간식 zone] 

불가피하게 늦게까지 근무해야 하는 날도 끼니 걱정은 없어요.
저녁 7시 이후까지 근무할 경우, 동일하게 2만원의 야근 식대가 지원되거든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일에는 아무래도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하죠.
그래서 가끔은 치킨이나 햄버거 같은 푸짐한 메뉴로 에너지를 채우기도 하고,
반대로 가볍게 샐러드로 마무리하기도 해요.

동료들과 근처 식당에서 하루를 정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도 하죠.

[저녁으로 많이 먹는 햄버거나 샐러드!] 

사무실에서 일하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날에도 식대 2만원은 동일하게 지원됩니다.
일하는 공간이 달라도 하루 세끼 챙겨 먹는 건 똑같잖아요.
출근이든 재택이든, 모든 빌런즈가 같은 조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덕분에 장소가 달라도, 편하게 식사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잘 먹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몸이 든든해야 마음도 단단해지고, 마음이 단단해야 오늘 주어진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죠. 그래서 자비스앤빌런즈는 ‘잘 먹는 것도 일 잘하는 방법’ 이라고 생각해요. 조식과 식대 지원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빌런즈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기본 중 기본입니다. “의식주 중 최소한 ‘식(食)’은 회사가 보장한다”는 생각으로요.

빌런즈들이 하루를 좋은 컨디션으로, 즐겁게 몰입하며 보낼 수 있도록 -
우리는 오늘도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합니다!



글 | 임지연
디자인 | 조재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자비스앤빌런즈에게 있으며, 본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