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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이면 11월에만 1만 8천 원이 쌓여요

텀블러를 들고 카페에 가면 환경부가 한 잔에 300원을 돌려줘요. 바로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이라는 제도인데요.

가입하고 앱만 연결해 두면 주문할 때마다 자동으로 혜택이 쌓이는 이 제도, 11월까지는 두 배로 받을 수 있어요. 11월 30일까지 전 항목이 2배로 적립되기 때문에 한 잔에 600원을 받아요.

그렇다면 어느 브랜드에서 받을 수 있고, 체감 할인율이 얼마인지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카페마다 얼마나 할인되나요?

탄소중립포인트에 참여하는 모든 커피 브랜드에서 600원 혜택을 받아요. 일부 브랜드는 텀블러 자체 할인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요.

브랜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체 할인 적용 금액 할인율
메가MGC커피 2,000원 - 1,400원 30%
더벤티 2,000원 - 1,400원 30%
파리바게뜨 3,700원 300원 2,800원 24%
폴바셋 4,700원 500원 3,600원 23%
스타벅스 4,700원 400원 3,700원 21%

할인율로 보면 메가커피와 더벤티는 자체 할인 없이도 30%나 돼요. 평소 저가 브랜드를 즐겨 이용하셨다면 체감이 더 크실 거예요.

브랜드마다 적립 방법이 달라요

조심해야 할 점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해도 자동으로 쌓이지 않아요. 브랜드마다 한 번씩 설정이 필요해요. 주문 방식도 브랜드마다 다르니 같이 확인해 두세요.

브랜드 적립되는 방법
메가MGC커피, 스타벅스 전국 지점 / 앱 주문
폴바셋 전국 지점
파리바게뜨 전국 지점 / 앱 주문
더벤티 더벤티 멤버십 앱 연동

가입하고 연결하는 데 3분

  1.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2. 포인트를 받을 본인 명의 계좌 등록
  3. 자주 가는 카페 브랜드 앱에서 탄소중립포인트 연동 켜기

한 번 해두면 그다음부터는 신경 쓸 일이 없어요. 포인트는 실천한 달의 다음 달 말일부터 지급돼요.

연간 한도는 1인당 7만 원이지만, 2배 기간에 텀블러만 써도 100잔을 넘게 마셔야 하는 금액이라 여유로워요.

커피 말고도 쌓여요

11월 30일까지는 전부 2배로 받는 적립 항목은 커피 말고도 더 있어요.

항목 기본 적립
텀블러·다회용컵 300원 / 개
다회용기 배달 주문 500원 / 회
친환경제품 구매 500원 / 건
리필스테이션 이용 500원 / 회
무공해차 대여 100원 / km
전자영수증 발급 10원 / 건

전자영수증은 건당 10원이라 작아 보이지만, 마트와 편의점 앱에서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한 번 켜 두면 알아서 쌓여요.

커피에 배달과 장보기까지, 가입하고 앱 연결하는 데 3분이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 2배 적립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한 번 가입해두면 알아서 굴러가는 정부 정책과 제도가 생각보다 많아요. 다만 대상과 신청 기간이 제각각이라 혼자 챙기기는 어려운데요. 나에게 딱 맞는 조건과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배너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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