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우

서동우

백엔드 엔지니어
빡센 5월을 보낸 뒤 만끽하는 여유
-워케이션

빡센 5월을 보낸 뒤 만끽하는 여유

"4월 말부터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잠도 자지 못할 정도로 정말 바빴습니다. 새벽 3, 4시까지 작업하다가 아침에 겨우 눈떠서 출근하는 일상의 반복이었죠. 그래서 집에서 컴퓨터나 핸드폰을 잠깐이라도 만지면 아내가 또 일하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족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제주도 한 달 워케이션은 우리 가족에게 확실한 보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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