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민

김준민

클라우드 엔지니어
울산에 사는 부모님과 찐하게 보내는 시간
-워케이션

울산에 사는 부모님과 찐하게 보내는 시간

"스무 살에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는 울산에 계신 부모님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방학에도 동아리 활동하느라 바빠서 2주 이상 집에 있어 본 적이 없었고, 서울에 직장을 잡은 후로는 명절 때나 겨우 부모님 얼굴을 봤어요. 여행에 딱히 큰 욕심이 없던 저는, 이번 기회에 고향 집에서 한 달간 워케이션하며 일하는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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