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가기 전 세금 신고를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놓쳤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알려드릴게요.
- 19년도 환급액이 소멸돼요
- 5월 한정 혜택이 사라져요
-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아요
19년도 환급액이 소멸돼요
삼쩜삼에서는 정기신고 기간 기준 최근 6년에 대한 환급액을 한 번에 찾아드리고 있어요. 그중 2019년도 귀속분은 5월 31일 이후로 직접 조회도, 환급도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는 국세기본법 54조에 근거해 환급 가능 시점부터 5년이 지나면 국고로 귀속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수령 가능한 환급액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5월 내로 세금 신고를 완료해 주세요.
5월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5월 정기신고를 진행할 경우 환급액 입금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짧고, 24년 귀속분에 대해 최대 2만 원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5월 내 세금 신고를 완료하지 않는 경우, 5월에만 해당되는 혜택들이 소멸된다는 점에 유의해 주세요.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아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소득을 기반으로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놓칠 수 있어요. 종합소득세 미신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신고 및 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붙게 돼요. 무신고 가산세는 일반적으로 무신고 납부 세액의 20~40%로, 100만 원의 세금을 미납할 경우 가산세까지 더하여 120~140만 원을 납부하게 될 수 있어요.
근로장려금, 내일배움카드 등 대부분의 지원 정책에는 소득 기준이 있어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주로 [소득금액증명원]을 제출하는데요. 해당 증명원은 종합소득세 신고로 확정되기 때문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지원사업 수혜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도 신청자의 상환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소득금액증명원을 필수로 제출해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필수 서류 제출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국세청에서 소득자료가 확정된 이후, 건강보험공단도 보험료 산정을 다시 진행하여 조정이 일어나요. 이때 소득 신고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면 원래 내야 하는 보험료보다 더 납부하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어요.
미혼 청년 특공을 비롯한 특별공급은 개인의 소득 조건을 주로 봐요. 때문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청약 당첨 확률도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결론, 세금 신고 서두르세요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해 볼까요? 종합소득세 신고를 제때 하지 않으면 환급액이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고, 5월 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소멸돼요. 게다가 정부에서 지급하는 지원금부터 대출 심사, 주택 청약 등 다양한 곳에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죠. 실제로는 조건에 부합해도 이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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