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자금을 잠깐 주차(Parking)해두는 개념이에요. 놀고 있는 단기 여유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비교적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금융상품이죠. 오늘 글에서는 파킹통장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비슷한 개념인 CMA 통장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볼게요.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을 활용하면 일정 금액의 자금을 단기적으로 예치하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어요. 일반 예·적금 상품과 뭐가 다른 건지 궁금하실 텐데요. 파킹통장과 일반 예·적금 상품의 차이점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 봤으니 참고해 주세요.

파킹통장 장점과 단점
파킹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높은 유동성이에요. 입출금이 자유로워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예금자보호법 적용으로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찾는 이유 중 하나예요.
하지만 단점도 몇 가지 있어요. 보통의 금융상품이 그렇듯 일정 금액 이상에 대해서는 기본 금리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5천만 원 까지는 연 3%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금리가 적용되는 거죠.
조건도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해당 은행에서 예금계좌를 한 번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이어야 한다거나, 카드 실적이 있어야 한다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거든요. 따라서 해당 상품의 가입 조건을 필히 체크하고, 나에게 맞는 파킹통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 장점: 자유로운 입출금 / 예금자보호법 적용
- 단점: 일정 금액 이상은 기본금리 적용 / 장기투자 대비 낮은 수익률 / 특정 조건 만족 시 가입 가능
파킹통장 비교 방법
네이버 페이 금융 > 파킹 - 예적금 비교에 접속하면 한 번에 비교가 가능해요. 여러 조건들을 비교하기 어렵다면 최저 2.0%대의 파킹통장 금리를 제공하는 인터넷은행(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도 좋아요.
[파킹통장 금리 비교 (2025년 1월 기준)]

CMA 통장은 뭔가요?
파킹통장을 염두에 두신 분들은 CMA 통장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을 거예요. CMA 통장은 증권사가 수익을 내주는 고금리 자유 입출금 통장인데요. 파킹통장은 단기 여유자금 관리용으로 적합한 반면 CMA 통장은 단기 투자와 자금 관리를 병행하는 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CMA 통장은 크게 종금형, RP형, 발행어음형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중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는 건 종금형뿐이랍니다.
- 예금자 보호법 적용
-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 발생
-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 고정 금리, 일반적으로 다른 CMA 유형보다 낮음
- 안전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추천
- 예금자 보호법 미적용
- 환매조건부채권을 담보로 운용
- 안정적인 수익
- 시중 금리와 연동된 변동 금리
- 시중 금리에 민감한 투자자에게 추천
- 예금자 보호법 미적용
- 증권사가 자체 발행한 어음을 통해 운용
- 안정적인 수익
- 상대적으로 높은 고정 금리 제공
- 고금리 상품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추천
지금까지 파킹통장 및 CMA 통장에 대해 정리해 봤는데요. 수천만 원단위로 넣어 놓는다면 작은 금리 차이로도 이자 차이가 꽤 날 수 있으니,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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