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달성한 누적 환급액 175억 원은 한 달만에 1.7배 성장했다. 아울러,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지 10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이기도 하다.

시리즈B 투자로 진행했다. 이로써 총 투자액은 90억원이다. 신규 투자금은 플랫폼 고도화와 인재 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역대 최대 성과다.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사흘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집중된 대중의 관심이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전국 세무서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 방문 상담을 일제히 중단한 상황에서 삼쩜삼의 기한후신고 서비스는 유용한 언택트 서비스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