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제도 프리랜서 원천징수 세율, 내년부터 2.2%로 내린다 택배기사나 배달 라이더처럼 일한 대가를 받을 때 3.3%를 떼고 받는 사람들이 있다. 100만원을 벌면 3만3000원을 세금으로 먼저 내고 96만7000원을 받는 식이다. 그런데 이 비율이 내년부터 2.2%로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 개편안’에는 인적용역 사업자의 원천징수 세율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쳐 2.2%로
세금 일해도 국민연금 안 깎인다…이달말 감액분도 환급 은퇴 후 다시 일을 시작한 김모(67)씨는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받았지만 마음 한쪽이 늘 찜찜했다. 소득이 늘어날수록 국민연금이 깎였기 때문이다. 더 벌기 위해 일했는데 연금은 오히려 줄어드니 손해 보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고령층의 이 같은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 것 같다. 지난달 17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핵심은 하나다. 일정 수준
세금 내 환급금 언제 들어오나…예상 보다 적다면 왜? 정부가 추산한 올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1333만명이다. 국세청의 납부·환급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환급금을 돌려받는 납세자도 늘고 있다. 환급 대상자라면 ‘내 환급금이 언제, 어떻게 들어오느냐’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환급금이 통장에 입금돼야 종소세 신고가 비로소 마무리됐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환급금은 국세기본법 제51조에 따라 환급 결정 후 30일 내에 지급된다. 올해 5월
세금 소득 상관 없이 챙겨야 할 핵심 공제 셋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법정 신고 기한인 5월 31일이 일요일이어서 신고 마감일이 6월 1일까지 하루 연장됐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비교적 폭넓게 적용받는 대표 공제 항목 세 가지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첫째는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다. 연금저축은 연 600만원까지, IRP와 합산하면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5500만원
세금 같은 수입인데 세금은 다르다? N잡러' 업종 따라 세금 희비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는 도로 위로 나서는 ‘N잡러’를 이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직장인 A와 B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A는 배달 라이더로, B는 대리운전 기사로 부업을 해 각각 1000만원을 벌었다. 두 사람의 연간 총소득은 6000만원으로 같다. 그런데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는 달랐다. 배달 라이더는 2만원을 돌려받았지만, 대리운전
세금 직장으로 돌아온 당신, 건강보험 환급금은 확인하셨나요 직장인은 매년 4월이면 건강보험료를 다시 정산한다. 어떤 해에는 적지 않은 금액을 추가로 내야 하고, 어떤 해에는 돌려받기도 한다. 건보료가 현재 월급이 아니라 과거 소득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된 뒤, 실제 소득이 확정되면 나중에 다시 계산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차이 때문에 4월 급여의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지기도 한다. 세무당국이 납부자의 정확한 연간 소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