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달라지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정책 3가지

• 지원 대상 : 개인사업자에서 법인 소상공인까지 확대 적용 (단, 유흥업소 및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 등 제외)
• 지원 요건 : 연체 우려가 있는 차주, 휴업 등으로 재무적 곤란을 겪는 차주, 연속 연체 기간이 90일 미만인 차주 등
• 지원 내용: 대출 만기 연장 및 장기 분할상환 대환(최대 10년), 금리 완화 조치

• 지원 대상: 현재 정상 상환 중인 개인사업자 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 지원 내용
  • 기존 대출을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 가능 (단,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동안 신규 사업자 대출 불가)
  • 원하는 범위 내에서 최장 30년까지 지원(최대 1년 상환 유예) 또는 거치(최대 2년)도 가능
  • 잔액 1억 원 이내 대출은 3% 수준의 금리로 지원,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햇살론119 (25년 4월 시행 예정)

  • 대상 : 은행권의 119 Plus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이행 중인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개인사업자
  • 금리: 연 6~7% 수준 (보증료율 0.5% 포함)
  • 한도: 최대 2천만 원- 상환 기간: 최대 5년 분할상환 (1년 거치 포함)
  • 보증 방식: 은행권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보증비율 95%

• 소상공인 성장 Up (25년 7월 시행 예정)

  • 대상 :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경쟁력 강화 계획을 입증한 소상공인
  • 금리: 신용대출 대비 저금리 제공, 보증료율 0.8% (0.2% p 우대)
  • 한도: 개인사업자 5천만 원, 법인 소상공인 1억 원
  • 상환 기간: 최대 10년 분할상환 (최대 3년 거치 포함)
  • 보증 방식: 은행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출연, 보증비율 90%

④ 은행권 컨설팅 지원 (2025년 1분기 중 시행 예정)

주거래은행을 통해 상권분석, 금융·경영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어요.

2. 새출발기금 재기지원 강화

새출발기금은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만기 연장, 금리 인하 등으로 채무를 조정해 재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2025년에는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이 더욱 확대되고, 재기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특히, 취업·재창업 프로그램 이수한 사장님은 원금 감면율 최대 10% p 우대 적용을 받을 수 있어요. 취업·재창업 프로그램에는 4가지가 있어요.

3. 영세·중소가맹점 우대 수수료율 인하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 수수료율도 인하돼요. 매출액 구간별로 기존보다 0.05%~0.1% p 인하해 사장님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에요.

2025년에는 확대된 소상공인 지원금 정책 개편을 통해 사장님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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