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납세자의 날’ 맞아 한국납세자연맹에 1천만 원 기부금 전달
22년 12월 자비스앤빌런즈-한국납세자연맹,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MOU 체결
▲중증 질환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세무 서비스 지원 등 공동 노력
정용수 CEO “한국납세자연맹과 납세자 권익 향상 도모 및 조세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권익 보호 및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납세자연맹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4일(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자비스앤빌런즈 정용수 CEO와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 등을 비롯한 회사와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정용수 CEO와 김선택 회장은 ▲중증 질환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납세자연맹의 연간 주요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 정용수 CEO는 “세무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납세자 중심의 편의성”이라며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한 조세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001년 출범 이후 연말정산 바로알리기 운동, 학교 용지부담금 위헌 소송 승소 등 납세자 권익 향상과 불합리한 세법 개정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